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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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용숙 작성일18-09-10 16:57 조회4,904회 댓글1건본문
어제 그제 아들 면회 외박 일정으로 펜션 이용 했습니다
지난 봄에 수료식이후 두번째 이용이네요
쌀쌀한 봄날씨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선선한 가을 날씨를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봄에 비해 펜션앞 한반도 호수에도 물이 가득차있어 보기 좋았고 바베큐 요리할때도
무덥지 않고 선선한 바람에 맛좋은 겉절이 반찬까지 주셔서 배불리 먹고 푹 쉬다가 왔습니다
청결하게 관리된 펜션 내,외부는 여전히 보는 사람으로 기분 좋았고
먼길 안전운전 하시라며 제조해주신 시원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운전 잘하고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우리 가족이 고기를 너무 빨리 먹기도 했지만 숯불 화력이 좀더 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마 한두번 면회를 더 갈일이 있을걸로 예상되며 다음에 또 찾아뵐께요
안녕히 계세요
댓글목록
제작관리자님의 댓글
제작관리자 작성일
아드님 면회로 먼길 왔다 가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편히 쉬시고 가셨다니 감사드리구요.
다음에 오시면 바베큐 하시는데 어려움이 없으시도록
숯불 화력 강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건강관리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